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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그

삼천당제약 특징주 분석 | 바이오 관련주 비만약 테마주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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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소개

  • 당사는 의약용 약제품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43년 12월 29일에 설립하였음. 2000년 10월 04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회사의 존속기간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설립일로부터 만 80년이 경과함.
  • 1985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내에 KGMP공장을 준공하여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소화기질환치료제 및 안약류 등 처방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음.
  • 1994년 강원도 춘천시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국내 및 미국, 호주를 비롯한 각 국에 의약품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약연구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2006년 3월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에 R&D 센터를 준공 이전하였음.

 

 

주요 제품

품목 매출비중
안과용제 57.97%
순환기 질환 치료제 10.57%
항생제 5.79%
호흡기 질환 치료제 5.59%
소화기계 용제 4.38%
소염제 1.49%
기타 14.20%

 

최근 3년 매출/영업이익

구분 2023년 2022년 2021년
매출액 1,926억 1,773억 1,672억
영업이익 95억 122억 -152억

 

주가 추이

 

향후 기업 방향성 및 전망

당사는 의약용 약제품 제조 판매 단일사업부문만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건성질환, 각막염 치료제 등 안과용제의 매출 비중이 58.0% 이며 그 외 품목별 매출 비중은 순환기 및 호흡기 질환 치료제 16.2%, 항생제 5.8%, 소화기계용제 4.4% 입니다.

 

당사는 2022년 황반변성(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관련 개발비 자산화 요건 충족으로 인한 경상개발비 감소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에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는 지속되었으나, 전환사채(CB) 전환권행사 평가를 인식하며 평가손실이 증가한 영향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당사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27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하였으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1,314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액 측면에서 당사의 주력제품인 하메론 점안액은 282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연결기준 부채총계는 1,0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감소하였고, 별도기준 부채총계는 1,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감소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의 감소는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로 인한 부채감소 및 자본잉여금 증가 때문입니다.

 

글로벌 제약사 리제네론과 바이엘이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은 2023년 93.8억달러(12조원)에 달하며 이는 리제네론 전체 매출 131.2억달러(17조원)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황반변성 치료 시장 규모는 2021년 74억달러(9.8조원)에서 2031년 275억달러(36.6조원)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동사는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서 아일리아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는대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품목 허가와 판권 계약을 진행중입니다. 글로벌 임상3상이 완료되어 글로벌 발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추가 계약과 허가 신청 및 심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글로벌 자국 우선주의 현상과 정부의 약가 규제 정책은 제약ㆍ바이오 산업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기업의 수혜, 전세계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시장 확대 등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24년 1분기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흑자 유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당사는 경구용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하여 2026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이슈로 인해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2024년 6월 17일에는 먹는 비만약 등 개발을 위해 자사주 50만 주를 팔아 6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 하겠다 공시했다. 같은 달 28일 일본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었단 소식도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충분히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하였으며, 실적도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계속 더 올라가기는 힘들어보입니다.